슬롯머신 소액배팅유저의 카지노 여행(빅4)
작성일 18-05-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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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호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594회 댓글 20건본문
솔레어, COD, 리월마, 오카다
전부 한번씩 다녀왔고요..
게임하는 스타일이 한기계만잡고 늘어지지않고 .. 한기계에 최대 5천페소 정도씩 넣어보고 안되면 바로 빼는 스타일입니다
금액도 60-88로 대부분 하고요..게임종류도 새로운 기계가 보인다싶으면 약간씩이라도 해보고요...
제가 다녀보면서 게임했던 분위기만 전해드릴게요,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COD
역시 COD 슬롯은 최악이네요..저녁시간인데 사람들도 예상보다 별로없고, 개인적으론 슬롯하러는 절대 안가는 곳인데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어떤게임은 프리게임 돌려서 0원나오기도하고... 서브미션 달성해서 잭팟 슬롯이 16바퀴 돌아갓는데 500페소짜리도 나오기도하고.
다른곳이랑 확연하게 금액이 적게나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만정도 돌려서 0원으로 퇴근...ㅠㅠ (적은금액 배팅이라 3-4시간 놀았던걸로 생각되네요)
오카다
오카다는 이기든 지든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유튜브에있는 라스베가스 슬롯나오는거 대부분 잇는거같더라구요
왕좌의게임3D라든지 버팔로도 대형모니터로되어있고.. 라스베가스풍의 슬롯 즐겨하시는 분들은 강추드립니다.
오카다는 예전에 엄청 당한적이있어서 사실은 분위기만 보려고 갔었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좋았습니다...
한기계에 돈 넣고 몇바퀴 돌자마자 잭팟도 터지고.. 암튼 예전보다는 좀 좋았습니다
3만투자 3만으로 마무리
솔레어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어떤 기계는 돈넣어두고 자리맡아놓은 사람들도있고.. 여기저기서 잭팟터지는 소리들이 들리니까
게임할 맛 나더군요.. 하고싶은 게임에 자리가없어서 못할정돈아니고 그렇다고 혼자서하는 정도도아닌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오락실에있던 일본식경마게임이있는데.. 실제 경기장에 말들을 축소시켜놓고 배팅해서 따먹는 게임도 새로 들어왔더군요.. 암튼 대박 소박 잘터지고 또 빨때는 엄청 빨리고
3차례방문 2승1패 .. 왔다갔다 총 5만정도 승에서 퇴근
(구)리월마
사실 처음갔습니다. 터미널3에서 옥상에서 연결된 육교식통로로 길이 뚫렸다고해서 걸어가봤고. 육교로 5-10분정도 걸어가서 밖에서 5분정도 더 걸어야했는데 길을 몰라서 가드한테 물어봤어요.ㅠ 귀국할때도 여기서 놀다 들어왔습니다. 제가 운이좋은건지 .. 약간 배당율이 높인건지... 20개정도 기계를 돌렸다면 15개정도 기계에서 이득을보고나왔습니다
한기계만 고집하지않고 60-80배팅금액에 2-3만정도면 과감하게 발빼는 방법으로했는데요... 분명 다른데보다가 먼가 승율이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펜더슈즌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데 300바퀴 보너스게임 곧이어서 150바퀴도 바로바로 터지고..
2차례방문에 2승 1회에 4시간정도씩 총 15만정도승(잭팟도 엄청 터졌음)
지금까지 마닐라에 많이가봤는데..이번방문에서 슬롯으론 처음 이기고 들어오게되었네요..
이것저것 경비로쓰고 사먹고한거 제외하고 가져간 돈의 딱 1.5배정도만 벌었는데도.. 항상 빈털털이로 들어오다가 돈을 가지고들어오니까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ㅎㅎ 당분간 절제하고있다가 또 오라오라병이 돋으면 가보려고해요..
한가지 느낀건 한기계에 목숨걸고 고집하는거보단 바로바로 자리를 옮기는방법이 손실을 좀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봤고요
너무 적은 금액에서 손을 빼는것도 방법은 아닌듯하고요.. 실제로 한 3천-5천정도는 먹어야 뱆는 기계들도 있더라구요..
자기가 나름 규칙을 정해놓고 게임하는게 그나마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게임하는 시간+ 배팅액+ 어느정도 금액이상은 한기계에 쏟지않는거등등..
그냥 소액배팅유저의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