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강원랜드 인지 마닐라 인지
작성일 18-03-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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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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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3회
댓글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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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대회가 있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리월마 마바리 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진 첨봤슴니다
마치 강원랜드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특히 담배 까지 피워대니)
리월마 프로그램으로 왔지만
천성이 어디 에 얽매여 게임하는것을 싫어하는편이라
호텔비를 주고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지내기로 했슴니다.
노름 이야긴 거기서 거기라 달리 이야기 하지는 않겠슴니다
마닐라 가 처음이신 동행인이 한분계셔서
자유롭진 않었슴니다
거기에다 영어가 전혀 안되시는분이라...
늘 혼자만 다니던 저로서는 편하진 못했네요
재밋게 놀다왔슴니다
마닐라에서 몇달째 생바중이신 흑백님 뵙고
오카다 에서 스테이크 잘 얻어 먹었네요
그 뒤쪽에 그렇게 맛있는집이 있었네요
일본텐진 솔라리어 백화점 지하에 있는 어느 식당처럼
달궈진 돌에 스테이크가 지글거리며 나오는 모습에
다들 환호 함니다
일행도 있었는데 다 쏴주신 흑백님 께 감사드림니다
늘 필 입국때 여러 비행기와 같이 몰리다보면 입국심사 장에서 한시간 넘게도 기다리는 경우가
있어 늘 짜증이 낫었는데
흑백님께 부탁하면 입국심사장 가기전에 나올수가 있다니 다음엔 한번 부탁해 봐야겠슴니다.
필은 언제나 활기차 보이고 쇼킹 의 연속임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동행분은 라카페에서 젊은 아이들이 오빠 라고 불르며 안기는 것에
신세계를 발견한 콜럼버스 의 얼굴이 이러지 않었나 싶을정도로 좋아하시더군요
괜히 한분 병 걸리신듯함니다
바카라 는 늘 그 렇고 슬럿은 어디에도 안되더군요
속상할정도 였슴니다.
다 내가 못해서 그렇지만요 하하하
마닐라 계시는 생바하시는 모든 이마당 식구들 건강들 하시고 화이팅 기원 함니다.
라카페 서빙 아가씨들 유니폼 뒷번호가 모두 69 번이라 자꾸 생각이 남니다
그중 한아이 전번을 따긴 땃는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