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게되는....
작성일 17-11-11 20:54
작성일 17-11-11 20:54
현지에 계시는거 같은데 유혹을 이기기 쉽지않겠네요. 강원도 정지 3년했고 방필하지 않을땐 견딜만 하죠
네 차라리 주위에 없는게 속편해요
안해야지 다짐해도 막상 현금생기면 나도모르게 발길이 향하고 있으니...
돈이 안 생기게
연금 보험을 쎄게 드세요
해약하면 패널티 쎈것으로
해약시 10%만 주는걸로...^^
ㅎㅎㅎ
유혹 쉽지않죠...
지나가다가도 혹시?? 하는맘이 생겨버리니깐요..
반면에 안될때 쉽게 물러날수있는 잇점도...
바카라를 배우지 않은걸 지금까지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배우지마셔요 절대
그냥 모르는게 정답입니다ㅜ
진리죠...
도박의 도짜도 모르는 제가 도박 중독자들 욕하고 다녔거든요? 스포츠토토 따위도 저한테 흥미 재미를 줘본적이 없습니다 딴것도 잃은것도 없이 몇달하다가 이런 재미없는걸 왜해? 하면서 완전 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3번째의 여행때 카지노는 우연히 접하게 되고 바카라를 알게되면서 생활은 완전 바껴버렸죠. 짜릿한 손맛 3장째의 뒷발치기로 이기는 쾌감.. 그렇게 3년동안 잃은돈이 좀 되요.. 바카라에 중독되다보니 거짓말해서 집에 손벌려서 돈 송금받아서 한적도 있고 귀국 생활비 차비까지 다 털어쓴적도 있구요 제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바카라를 배웠다는겁니다. 필리핀 여행 자주가게되면 유흥 즐기는거 식상할 수준이 오게되면 그때 카지노 가게되요 짜릿하거든요? 지금도 못끊고 있지만 이글 보시는 분들이라면 바카라 절대 배우지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짜릿함 그게 진짜 마약인듯요
저는 종목이 머신이긴 하지만 따르릉 소리나 종소리 울리면 그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끊지는 못해도 현재는 정신차렸는지 소액으로 만 하고 따면 무조건 먹튀하고 쳐다도 안봅니다. ㅜㅜ
공감 가는부분이 상당히 있네요 저는 대가리가 빠가라 그런지 바카라 용어만 보면 진짜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네요
크게 1장이상 크게 따시는분들 보고 나도 해볼까 하는 기대감도 있어 몇판해보고 말았네요
인정합니다 ㅋㅋㅋ
공감 100만개 던지고 갑니다. 카지노 안다니시고 필핀에 계시거나, 관광하러 가시는분들 대단합니다.
참 어찌 바칼을 아시게 돼서...
건투를 빕니다~
끊어갈수있는 용기를...^^
화이팅 입니다...ㅎ
그 짜릿한 손맛때문에 벗어나기 힘들죠 ㅠㅠ
계속 패배하면서도 가게되는 마약보다 더 위험한...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단도하시는게 좋죠 ㅎㅎㅎ
끊어야 삽니다~
직업을 가지고 직업에 올인하고 카지노는 조그마한 여유 돈으로 1년에 두세번
즐기면서 게임 ... 이게 최선인데
힘들죠. 맛을본 사람으론
그래서 중독이라고 하죠...
화이팅 하십시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