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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앙헬 발리바고에서의 대리게임

작성일 17-11-07 19:3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367회 댓글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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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에 관심갖고 리플달아주신분들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게임을 했을당시 참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잠깐이나마 글을 읽으시면서 회원분들이 즐거우실수 있을까 해서 예전의 있었던 경험을 써보고 자 합니다.

6~7년 전쯤 앙헬에 아는분이 있어서 가끔 놀러 가기도하고 뭐 바다가 없어서 뭐 그리고 좋아하는 동네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지인이랑 놀겸 골프칠겸해서 놀러 가던 시절이 이야기 입니다.

제가 워낙 혼자노는것을 즐기기 때문에 여러명이서 같이 여행을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혼자 여행을 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저를 위해 운전을 해주고 보디가드도 해주고 하는 필리피노 폴디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필리피노이기는 하나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한때 미군이였고 그래도 자기 집도 있고 어느정도 사는 친구인데

어찌하다가 친해져서 친구처럼 지내는 지인인데 생기거는 꼭 토토로를 닮아서 아무리봐도 와꾸가 보디가드 와꾸는 아닌데

꼭 저를 만날때는 보잉 선그라스를 끼고 나와서 자기가 나의 보드가드 인거 처럼 행동하는 ㅋㅋ 좀 우낀 캐릭터의 

친구입니다. 이친구도 어느정도는 사는 친구라서 돈때문은 아닌거같고 미국군인 연금에 먹고 살기는 대충 살만한데 

그냥 저를 좋아라 하는 친구입니다.

항상 앙헬을 가거나 마닐라를 가면 그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낸곤 했죠 뭐 제가 그래도 옆에 있으면 항상 술집도 같이가고 

자기 자동차 할부금 남은것도 제가 빅윈했던날 한방에 다내주고 해서 저를 약간 보스 챙기듯이 해주고 저 또한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지내기에는 최고의 파트너 라고나 할까요? 영어또한 미국영어를 구사해서 대화하기도 편하고 ..

그날도 그친구와 골프 끝나고 지인인 형님께서 본인집에 가자고 했는데 참새가 방아간을 놓고 어딜가겠어요??

형님은 집에 들어가시라고 하고 저와 폴디는 앙헬레스의 발리바고 카지노로 향했었죠...



제가 그친구와 같이 하는 이유는 이친구가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게임에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해피 바이러스가 

무지한 친구 입니다.한국식 유머를 잘이해 하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렇게 그날도 발리바고 3층 안쪽 vip  다이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데 소소하게 몇십만 정도 이기고 있었을꺼예요..

한참 둘이 폴디랑 영어로 장난도 치고 게임끝나고 어디가서 놀까 이야기 하는데 한국분 한분이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로 시끄럽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약간의 욕도 섞어서 그당시 폴디와 영어로 계속 이야기 했고 

누가 봐도 현지 거주하는 중국인으로 오해 받을수 있는 상황이였죠..

그말을 듣고 제가 한템포 쉬고 저 한국 사람인데 좀 시끄러우셨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더니....그분이 무지하게 놀라시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제가 중국어 패치가 되어 있어서 제 옆에 중국인이 저에게 중국어로 물어보는것을 제가 중국어로 대답해 주고 

했던것 때문에 그분도 아마 제가 중국인일껏이라고 충분히 오해 할수 있는 상황이였고 .. 뭐 나라님도 없으면 뒤에서 욕하는게

세상이치니까요....


그렇게 그다이에서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카드 패턴이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그이후에 좀많은 금액을 그다이에서 이기게 되었는데.. 마지막 한판이 문제 였습니다.

그슈의 게임동안  q카드가 5장이상 나오지 않았고 한댁에는 총 32장의 동일 카드가 존재하게 되는데..커팅된카드를 제외하고 

70판이상이 돌아간 상황이라 일명 페어라고 하죠 q페어가 나올 확률이 적대적으로도 40프로 이상 존재하게 되더라구요.

딴돈도 있고 해서 큰소리로 장난친다고  예언을 하게 되었죠.

이번엔 뱅커에서 q 페어가 나올꺼라고 그리고 거기에 1만 페소를 배팅했었죠..

통상적으로 플레이어와 뱅커에 동일하게 1만페소씩 베팅해야 하는게 맞지만...조금더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 보고자 ..

장난을 친거였는데... 그만 뱅커에서 qq 두장이 나오고 말았던거죠 그리고 그게 마지막 딜이였고 ..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이 난리가나고 아마 한국분들이 많았으면 저를 블랙플레이어로 의심도 가능한 상황이였죠.....

이게 화근이였죠.....그판이 끝나고 핏보스가 나를 알아봤고 웃으면서 저에게 챔피언 초이 여기 왠일이냐며 

따갈록으로 필리핀 플레이어와 딜러들이랑 나에게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 같았고 ....그게임후 하도 사람들이 많이 따라 다녀서 

게임을 끝내고 나올려고 하는데...


아까 저에게 살짝 시끄럽다고 욕하셨던 그분이 저에게 잠시만 이야기 할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렇시냐고 했더니 자기가 이틀동안 4백만정도를 잃었는데.. 자기 대신 게임을 해줄수 있겠냐고....

당연히 저는 ㅡㅡ;; 안된다고 했죠...그날 딴돈만 3백만이 넘는데...제가 뭐하러 ㅡㅡ; 남의 게임을 해줄 이유도 없고

놀러 나가야 하는 시간일뿐더러 그 큰 부담을 지면서 뭐를 위해 하겠냐고.....


장장 30분넘게 설득하시고 또 설득하시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절대 로스가 나더라도 일도 원망도 안할꺼고 

더욱이 옆에 이쁜여자친구분 까지ㅋㅋㅋ 저에게 좀 해주면 안되겠냐고 자기 남자친구 겜을 너무 못한다며  

한국가면 자기가 이쁜여자 소개도 해준다고 하고 하여간 거의 반강제로 그렇게 하시길래 

저도 그럼 요구 조건이 있는데 여기서 게임을 하게 되면 테이블에 많은 필리피노가 착석할껏이고 그렇게 되면 

게임이 너무 루즈하게 진행될것이기 때문에 단독 테이블 익스클루시브 해주시고 백만 페소 시드머니 정도 

필요할꺼같다고 이야기했더만....


역시 한국인은 위대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난 그날 처음으로 발리바고 2층에 vvip 테이블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 10분도 안되서 100만페소가 테이블에 딱..

올라와 있거둔요.... 그래서 저는 전자에 이야기 했던 폴디를 살짝 불러서 ..제돈 100만페소 또한 칩으로 바꿔 오라고 부탁을했죠..

그리고 그분에게 이야기를 했죠 당신도 100만페소를 가져 왔으니 나또한 100만페소를 시드머니에 놓고 게임을 하겠다고 

그래서 게임중 언제라도 내가 하기 싫어 졌거나 더이상 진행 할수 없다고 생각이 들면 그상황에거 로스가 나더라도 

서로 동일하게 손해를 보자고 ... 그래야 나 또한 게임을 하는 재미가 더 있지 않겠냐고.......

제가 철칙이 하나 있는데 원래 .. 카지노 문밖을 나갈려고 현금으로 환전을 했을시에는 절대 다시 칩으로 환전을 하지 않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날 그 원칙을 깨고 다시 칩으로 환전을 하게 되었죠...

폴디 라는 친구는 제가 이상황을 이야기 해주니 나에게 무지하게 말리더라구요.. 하지말라고...

저또한 너와 생각은 같은데... 이상황까기 왔는데 뭐 어쩌겠냐 하고 웃으면서 테이블에 안게 되었죠..


그렇게 이백만 페소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건 뭐 내가 내돈가지고 게임을 하는것에 10배정도의 

중압감이라고 해야 하나...그 vvip룸에 게임을 부탁했던 사장님과 그분 케어해주는 분 또 여자친구분 딜러 폴디 핏보스한분

보안요원 또 저 게임한다고 구경오신 다른 핏보스 한분 까지 게임하는 한판한판 나만 처다보고 있으니...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설명해 드리겠지만.. 저는 카지노에 셔플은 기계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게임중에 게임에 관계없는 사람이 

룸안에서 나가거나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고 딜러는 한슈에 두번이상 교체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으며 테이블은 

미니멈2천 맥시멈 20만 다이를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었고 20판 가까이 2천페소씩벳으로 카드를 카운팅하면서 유리한 확률의 패턴이 나올때를 기대하다가

뱅커쪽으로 유리할 상황이 전개 되길래 20만페소를 베팅했더니 안그래도 조용했던 실내가 파리가 컵에 앉는 소리도 들릴만큼

더 조용해 지더군요... 그렇게 7번이나 뱅커는 줄을 타게 되었고 5번째 이상부터는 패턴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다시 미니멈벳으로 

조종하고 8번째 판에서 너무나 플레이어가 유리한 상황이 되어 플레이어에 20만페소를 베팅했더니 ...

다들 저를 미친것 처럼 처다 보더라구요...결과가 네츄럴8로 플레이어가 이기자 딜러까지 박수를 쳐주더군요 ㅋㅋㅋㅋ


첫번째 슈는 40판이 조금넘어가고 나서부터 너무 힘든 조합으로 카드들이 패턴되길래 슈체인지를 해달라고 부탁했었죠..

그때까지 1백50만정도 이기고 있었을꺼예요....다음슈 시작은 언제나 동일하게 초반에 20판정도 최소 미니멈 벳팅을 

유지하면서 카드를 카운팅하고 운이좋게  패턴이 저에게 맥이 잡히게 되었고... 베팅조절을 하면서 유리함과 불리함을

따져가면서 200백만정도 윈해서 도합 3백68만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대략적으로 기계셔플을 할경우 패턴이 4번정도 바뀌거든요 그이상 바뀌거나 안바뀌는 경우도 허다하지만..확률적으로 

약 4번정도 패턴이 게임중에 변화하는 경우가 많아요...


3백68만을 이기고 나서 딱 패턴이 바뀌길래...스톱한다고 했죠.....

그랬더니...사장님이 조금만 더하자고 물들어왔을때 노저어야 한다고 ㅎㅎㅎ 그래서 제가 직접 저으시라고 했어요 ㅋㅋㅋ

본전이 눈앞인데 거기서 스톱한다고 하니 아쉬우셨겠죠.. 더욱이 저도 100만 페소를 들이 밀었으니 본인의 계산법으로 

절반만 나누어 가질것 같으셨겠죠... 저는 100만페소 를 따로 분리해서 옆에 서있던 폴디에게 전해주고 나머지 전액을 

그 사장님께 밀어 드리며 10만페소칩하나를 빼서 이정도는 수고비로 가져도 되겠죠 했더니....


진짜 세상 벙찐 표정을 하시면서 반반씩 주셔도 고마운건데 하시길래 

아니라고 새로운 경험 하게 해주셔서 저도 고마웠다고 익사이팅 했었다고 ㅋㅋㅋ 그거 다드려도 본전 안되쟎아요...

했더니 ..세상 그렇게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나중에 알았는데 이분 진짜 부자 라서 그날 제 행동이 

이해 할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분과는 그때 인연으로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데 그후로 이분은 필리핀에 돈많이 갔다 준거 같더라구요...

항상 갈때마다 나한테 표 끊어 줄테니까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 ㅋㅋㅋㅋ 두번다시는 그런 익사이팅 한 경험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 같이 적은 없네요...



별일 아니였지만 신기한 경험이였고... 그분 친구분들 사이에서는 제가 도신이 되어있더라구요... 창원 사시는 분인데..

서울에서 가끔 만나서 술자리 하면 다들 그이야기를 하시는걸로 봐서는 ㅋㅋㅋㅋ 얼마나 저에 대해서 포장을 해놓으셨는지...



그렇고 보니 저도 이렇듯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몇껀 있는데.. 시간날때 한번씩 올려 드릴께요....

다음뻔에는 카지노 귀신에 대해서 한번 올려 봐 드릴게용....




댓글목록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한게 있는데요...
딜러와 하는 홀덤게임에서 기계셔플인 경우 카지노측에서 딜러
승율 높히기 위해 기계조작이 가능한건지요...?
딜러가 이기는 판이 너무도 많고 특히 일대일 되었을때는
이겨보지를 못하는판이 여러번 생겨서요

카지노가 그거 아니어도 이기는데 그럴이유가 없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필핀이라 의심이 가는군요~^^

최프로님의 댓글의 댓글

최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기계의 made가 필리핀은 아니구요...

기계를 만든 최초의 목적은 뭐 딜러들 손목을 보호 할라고 만들었다는 휴머니즘이면

좋겠지만 블랙잭의 카운팅을 막기 위해 항상 동일카드의 갯수에서 카드가 딜링될수

있도록 만든것이 시초구요.

기계조작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것은 아니겠지만 비싼값에 기계를 판매하는곳에서

자신들의 기계가 그렇게 쉽게 조작되어 진다면 그큰돈을 주고 그기계를 살사람이

있을까요? 또 플레이어들은 그것을 신뢰 할까요? 그리고 굳이 카지노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많은 이윤이 나기때문에.. 저는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jeybe님의 댓글

jeyb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ㅎ
프로님 뭐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윈컷과 로스컷은 어느정도로 잡고 게임에 임하시나요?
그리고 통상 시드머니는 어느정도로 잡고 게임에 임하시나요?

최프로님의 댓글의 댓글

최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상 시드머니에 관해서는 어느 테이블에서 게임을 할것인지가 더 중요할꺼같아요.

예를들어 1천 미니멈 10만 멕시멈 다이에서 게임을 한다면 전 20만정도를 시드머니로 하는것이

적절하다고 생각 합니다. 미니멈 200백배 바인이라고 하죠.하지만 이것또한

내가 얼마를 나의 맥시멈 벳으로 정하겠다고 하면 그 금액에 마춰서 바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게임은 2슈정도에서 마무리 짓는것을 권장해요..

게임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현저하게 이길수 있는 확률도 줄어들수 밖에 없으니까요.

윈컷에 관해서는 목표금액을 잡는것은 위험한 생각 입니다. 그금액을 마추기 위해서

조금모자라게 따고 있을때 일어나지 못하는 하나의 이유를 만들수 있거든요..

제가말하는 윈컷과 로스컷이란 얼마를 이기고 있든지..

내가 하고자 했던 게임의 횟수나 시간이 지나면 스톱하는것을 지칭해서 이야기 하는것으로

소액을 따고 있는 상황이라고해도 그다음날 게임을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힘을 발휘해 줄수

있는지는 게임을 좀해보신분들은 이해하실꺼라고 생각 해요..

몸의 컨디션이나 상황을 보고 조금더 게임을 할수 있다면 좀더 하셔도 되는데....이때는

제가 일정부분 따고 있는 상황 예를 들어 40만이상을 따고 있는 상황에서 

오르락 내리락한다고 봤을때 저는 이기고 있는 자금이 40만 밑으로 내려간다면 그판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어납니다.

단편적인 이야기라서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좀더 자세히 로스컷과 윈컷에 관해서

설명드릴께요..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일본아이들은 컴터에 기록하기도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사실인지는 확인못했어요~
카지노에서 용인해주려나요?

최프로님의 댓글의 댓글

최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기로 카드를 카운팅하는것은 별로로 제지 받지 않고 가능합니다.

암산으로 카드 대충 40~50장정도를 외울수 있다면 암산으로 카운팅해도 무방합니다.

무조건 외운다고만 해서 유리한건 아니고 플레이어와 뱅커의 특성으로 인한 다름을

이해하고 계산도 하셔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노트북은 카지노 업장에 휴대가 금지 되어있어서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은

불가능하고 요새는 워낙 핸드폰이 발전해서 핸드폰으로 만들면 될꺼같기는 하나...

테이블 에서는 휴대폰사용이 원칙적으로는 금지 되어 있어서 몰래 사용하지 않는한은

암산으로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천랑성2k2님의 댓글의 댓글

천랑성2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운팅은 불가로 알고있습니다.

수기로적는 사람들은 바카라용지 달라면주는데 자기가
플/뱅 따로기록하는걸로 알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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