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박강남실장님고마웠습니다
작성일 17-05-07 23:5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식사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405회
댓글 11건
본문
요번 연휴때 비행기표가 비싸서 안갈려구했는데
뭐에 홀린듯 60만원에 갔다왔네요 ㅠㅠ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바로 솔레이어로가서 밤새놀다보니
가져간 달러를 다써버리게됐습니다
뭐 카드로 뽑으면되겠지하고 있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카두2개가 다 출금이 안되네요
남아있는건 몇천패소정도
일단 여친만나서 마갈파갈가서 밥먹고 호텔로 들어와서 멍때리다
넘 심심해서 어케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카페에서 본 박강남실장님이 생각나더군요
여친핸폰으로 전화했더니
지금 공항으로 손님마중나오셨다고 한시간후에 솔레이어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좀 기다리다 가면되겠지했는데
여친이랑 같이 잠깐 자버렸습니다
꿈속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길래 깨보니 울리는 전호벨소리
....시간이 이렇게 지난지도 몰랐네요 ㅠ
확인해보니 부재중전화가 10통정도....
박강남실장님 무척 화나셨을텐데도
지금 손님이랑 이동하신다고 가는길에 호텔로 와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바로 입금해드리고 호텔앞에서 페소로 받았습니다
정말 얼마안되는 금액이었을텐데도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솔레이어가서 재미있게놀고 잘 귀국했습니다
그날은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랬는데 담에 가면 제가 밥한끼 대접해드리고싶네요
아무튼 하시는일 잘되시고 다시한번 정말 고마웠습니다
뭐에 홀린듯 60만원에 갔다왔네요 ㅠㅠ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바로 솔레이어로가서 밤새놀다보니
가져간 달러를 다써버리게됐습니다
뭐 카드로 뽑으면되겠지하고 있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카두2개가 다 출금이 안되네요
남아있는건 몇천패소정도
일단 여친만나서 마갈파갈가서 밥먹고 호텔로 들어와서 멍때리다
넘 심심해서 어케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카페에서 본 박강남실장님이 생각나더군요
여친핸폰으로 전화했더니
지금 공항으로 손님마중나오셨다고 한시간후에 솔레이어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좀 기다리다 가면되겠지했는데
여친이랑 같이 잠깐 자버렸습니다
꿈속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길래 깨보니 울리는 전호벨소리
....시간이 이렇게 지난지도 몰랐네요 ㅠ
확인해보니 부재중전화가 10통정도....
박강남실장님 무척 화나셨을텐데도
지금 손님이랑 이동하신다고 가는길에 호텔로 와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바로 입금해드리고 호텔앞에서 페소로 받았습니다
정말 얼마안되는 금액이었을텐데도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솔레이어가서 재미있게놀고 잘 귀국했습니다
그날은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랬는데 담에 가면 제가 밥한끼 대접해드리고싶네요
아무튼 하시는일 잘되시고 다시한번 정말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