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짧은 여정^^
작성일 15-06-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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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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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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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필방을 합니다. 요즘은 2주에 한번꼴로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이 합니다^^
필공항에서 내릴때 그 후덥지근한 냄새가 주는 그 뭔가 알수없는 설레임도 좋구요^^
늘 짧은 일정으로 다니다 보니 이제 익숙할때도 됬건만 여전이 아쉽네요^^
토욜밤뱅기로 갔다 일욜 늦은 밤뱅기로 귀국하는 일정이니 거진 24시간 정도 필에 머무네요.
잠도 좀 자야하니까..실제로는 17시간정도 ㅠㅠ
걍 저는 강랜가는데도 3~4시간 걸리니 뭐 그래도 맘 편한데서 놀자 뭐 이런생각으로 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겜만 하는건 아니고 나름대로 바바에도 만나고 맛사지도 받고 맛난것도 먹고 겜은 한 3~4시간정도 합니다^^
짧은 일정이다 보니 늘 호텔비가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거진 새벽 1시 체크인해서 9시정도면 체크아웃을 하는데
아놔..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자자니 그건 또 아닌듯하고..
그나마 늘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 있어서 심적으로 부담은 없네요^^ 이분은 특이한게 1박인데도 호텔은 꼭 2박을 예약하신다는^^
공항가기전에 제대로 샤워를 해야한데나 뭐래나 ㅡ,.ㅡ 뭐 카지노에 기부하는걸로 보면 호텔비는 암것도 아니라면서..ㅋㅋ
하튼 특이하고 럭셔리(?)한분이랑 동행을 해서 그런지 늘 나름 즐거운 방필을 합니다^^
전 겜을 하다보면 승패가 있겠지만 나름 게임자체가 잼있더라구요^^ 따든 잃든^^ 제 동행분은 제법 빅머니게임어라 옆에서 보고
잇다보면 저도모르게 가슴도 조리게 되고 맘속으로 응원도 하게되고 직접 큰돈을 배팅하지 않아도 제법 짜릿하더군요^^
하튼 즐거운 겜하고 오겠습니다^^ 아 예쁘고 눈먼 바바에 어디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