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보름달...(14)
작성일 16-09-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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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벳하고 프리하는 지 당최 알 수가 없다.
도박 간이라는 게 있다는 데..아마 그 간이 큰 것같다..
12년 전에 라스베가스에 가서 게임을 했던 놈이니까..이 쪽 계통에선 솔직히 나보다 선배이다..
그리고 카지노 비지니스를 크게 했고, 외국, 특히 홍콩, 태국, 중국쪽으로 큰 겜블러들을 많이 알고 지낸다...
몇 년 전, 필리핀에서 주머니에 있던 천 불을 가지고 2만 5천
불을 만들어서 내가 그만하라고 하니까 "형님, 쫌 만 기다리세요. 형님 큰 뽀찌 있습니다" 하면서 큰 다이로 가는 걸 보고 나는 보는 게 지쳐 방으로 와 버렸더니 담 날 아침,업장에 가서 물어 보니..
4만까지 올라 갔다가 한 슈에 올인했다고 한다...
여하튼 그런 쪽으로는 나보다 세 수는 위인 것 인정!
우리는 각자 방으로 왔다..
난 서울에 전에 카지노 바를 운영했던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여기 조건을 얘기하니 당장 온다고 한다..
난 둘러 보는 개념으로 조금만 들고, 바람 쐴 겸 오라고 했다.
이 동생은 겜블러도 많이 알고, 서울 라인계에서는 이름이 있는 친구이나 본인이 너무 들어서 힘들게 지내고 있지만...아직도 처세를 평소에 워낙 잘해서 아직도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내일 방콕 오는 뱅기표 알아 보고 연락 주기로 했다..
침대에 누워서 다운ㅈ받아 온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