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보름달...(12)
작성일 16-09-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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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속하고 있다...
첸과 마이클이 티 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일어 서서 태국식으로 두 손을 합장해서 인사를 한다...
나도 한 손을 들어서 답례를 하고, 동생옆에 앉았다..
동생...형님. 태국 애들이 조건을 받아 왔답니다.
바로 크레딧은 내려 주지 않고, 선수들 가져 온 시드에
100% 준답니다...
롤 컴은 크레딧이 환수 되믄 정산하기로...
나....100%믄 괜찮네...어느 업장으로?
동생...신관 쪽에 있는 테이블이랍니다...
할리데이 쪽도 알아 보는 데, 쉽지 않답니다.
나...살살 게임하고 있어라...
업장 보고 올게.
나는 태국 친구들과 그들이 제시하는 곳으로 갔다..
테이블은 네개....본 업장하고는 좀 떨어져 있어서 어수선 한 건 없는 것 같다...내가 가니, 그 곳 사장이라는 태국 인이 인사를 한다.
당연히 영어는 안된다..
네명이서 테이블에서 얘기를 나누었다.
방도 프리로 제공하고, 10만 바트이상에서 100% 주기로...
좀 업장이 따로 분리 되지않아서 맘에 들지 않았지만..
이만하믄 좋은 조건인 것 같다...
동생에게로 오면서 태국 친구들에게 이 곳으로 진행하는 데
다른 카지노에 똑같은 조건으로 좀 더 찾아 보라고 했다.
동생에게 오니, 칩스는 그대로이다.
베팅도 안하고 있나 보다...
참는 것은 최고다!
나같으면 벌써 조금씩이라도 간보고 벳 했을텐데...
보는게 너무 지루해서...난 마바리 업장으로 와서 3만을 칩으로 바꾸어서 테이블에 앉았다...
시간을 보내고, 용돈 버는 게임이니까...마바리로..
부담없이 하니까 게임도 편안 하다..
일부러 칩스도 100바트짜리로 많이 바꾸어 놓았다..
까만 100바트짜리 칩이 열개로 쌓아서 죽 늘어 놓았다..ㅋ
백바트 칩을ㅈ만바트로 생각하고 3000바트이상 벳은 없다
혼자서, 그것도 부담 없이 하니까 진행도 무지 빠르다..
한 슈 끝내고, 옆 데이블 이동.. 새로 시작.
잠깐 끊을게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