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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보름달...(2)

작성일 16-09-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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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고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157회 댓글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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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  해서 동생이랑  뜨거운 인사를 나누었다.
"형..가서 빨리일 만들어서 연락 줘요"
"그래...먼 일 있으믄 바로 연락 할게. 그리구 오라하면 바로 들어 와라..."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피우며 필핀에 있는 와이프와 애들하고 통화를 했다..
2주만에 내가 결론을 내리면, 계속 필핀에 살지, 아님 한국으로 갈지...결정하기로 했다.
애들 학교때문에 어영부영 할 수 없었다.

나를 부른 태국에 있는 동생과도 통화를 했다...
공항으로 픽업을 나와야 하고, 태국에서의 일을 한번 더 체크할 겸 해서...

일의  요지는 이러 했다...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 카지노가 10개 넘게 있는데...
본인이 게임을 해서 한화 8억정도 디파짓 되어 있다.
그걸 밑천 삼아  그 곳에서 손님 유치를 하자는ㅈ것었다.

두 달 전부터 들어 오라고 연락이 왔으나, 난 필핀에서 잘 이기고 있다가 한국에서 들어 온 후배와 같이 게임ㅈ을 하다가 코가 빠져서 허우적 대기 시작할 때인지라...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결국, 한국에 와서도 안가던  강원도에 까지 가서 잘 못되고...ㅠ

다시 태국에 연락하니...준비 다 되어  있으니  들어와서  의논하고,
카지노도 체크하고....이 동생은 카지노 경력이 화려하다..
외국 손님을 한국에 유치도 많이ㅈ했고...게임도 크게 하고..
무엇보다도  외국의 카지노와 줄이 많이 닿아있다..

대신 한국 손님쪽으론  연이 없다....
대신 내가 한국 쪽으론 연줄이 많이 되어 있고  해서  나를 필요로 하는것이다..

나도 당분간 필핀, 한국을 떠나 있고 싶었고,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 무엇보다도 날 그 곳으로 향하게 한다.

비행기에 앉아서....창밖의 활주로 불 빛을 보면서 맘 속으로  기도 했다..

"신이시여....나의 잘 못을 용서해 주시고, 새로운 곳으로 가는 절 지겨 주십시오!"

댓글목록

배까님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캄보디아...

그쪽이 태국 선수들이나 중국인 관광객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운영하러 가시는건가요? 게임을 하시는게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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