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앙헬레스 카지노후기
작성일 16-05-23 04:4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어려서부터 노름질은 애들이랑 짤짤이부터 스포츠 토토까지 두루 건드려본 ㅋㅋㅋ
그렇다고 푹빠지지는 않는 성격입니다.
앙헬 도착 3일째 첨으로 발리바고 카지노를 방문 했습니다.
첨에 가서 게임룰이 어떻게 돌아가나 배우는데 한 30분 투자했고요
아참 아직도 슈퍼 6는 무슨룰인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2층 바카라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시드는 15000페소
저의 배팅은 다른 분들처럼 그림을 본다던지 줄을 탄다던지 하는 식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수학과 출신인지라 확율로 접근했죠.ㅋ
물론 흐름도 나름 생각은 했습니다.
첨 앉은 테이블에서 미소가 상큼한 딜러가 카드를 돌리시는데 잘 되더군요
말도 안되는 배팅이라 생각하실지 몰라도 슈퍼식스와 타이는 8번 이상 안나오면 나올때 까지 배팅했습니다.
연속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제 경우에는 언제나 2~3번안에 꼭 타이나 슈퍼식스가 나와주더군요
귀여운 딜러는 그때마다 굿딜러가 어깨가 아프다며 팁푸시 해가는데 웃으면서 밀어줬습니다..ㅋㅋ 기분이 좋으니까 잘되는건지
첫날은 25000윈하고 일어났습니다.
총 게임 시간 40분 정도
제 노름 지론은 시드머니를 잃으면 10분만에 잃더라도 무조건 일어나자 라서..ㅋㅋ 만약 첫날 졌으면 제 카지노 방문은 이번 여행에선 끝이었겠죠..ㅋㅋ
여행 계획때 부터 카지노 머니를 따로 빼 뒀거든요 그게 없어도 여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이기면 더더욱 즐거운 여행이구요.ㅎㅎ
다음날 다시 저녁에 놀러가서 역시나 그 여자 딜러분이 있는 바카라 테이블로 갑니다.
역시나 시드 15000 ㅋㅋ 다 잃어도 10000페소 윈이라 생각하니까 맘편하게 배팅이 되더군요
첫 배팅에 슈퍼 식스랑 타이에 500페소씩 갔는데 스타트를 슈퍼 6로 시작 하하하 기분좋은 출발이었죠
맹신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플레이어 뱅커 갯수 균형이 깨지면 균형이 맞아가는 식으로 배팅해서 35000페소윈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한번 더갔는데요 이때 시드는 20000
초반부터 쭉쭉 올라가서 40000정도 윈했는데...어느나라 아저씬지 모를 안경뚱땡이 아저씨가 판을 흐리기 시작하더군요
대동 단결되는 장면에도 무조건 반대로 단돈 500페소라도 걸더군요 -_-;;
그리고는 절대 먼저 오픈 안하네요....이거 더 많이 건사람이 늦게 오픈해도 되고 이런룰은 없는건가요?
찔금찔금 말려서 20000정도 빨리고 윈한 금액이 20000정도 남았을때 일어났어야 했는데....ㅠㅠ
마지막에 승리한 20000 한큐에 뱅커 찍고 8잡고 9에 지면서 미련없이 일어났네요
총 60000윈했습니다^^v
마지막 20000 뱃은 스스로 반성중입니다.ㅠㅠ 분노뱃은 아니었지만 침착하지 못했던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