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심정은 이해가지만. .
작성일 15-05-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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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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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쯤 심심하기도하고해서 여친델고 뉴월드로갑니다.
요즘 재미들린 텍사스홀덤을 뒤로하고(매일지니 여친이극구 말리는통에ㅜㅜ)
바카라에 앉습니다. 옆에 젊은 한국분 한분, 필핀바바애 둘, 가운데 저해서 네명 플레이. .
큰돈아니고 만페소 바꿉니다. 플레이어 4개. . 옆한국분 줄만드셨는데 멍청한지라. . 줄을못탑니다.
플레이어 8개 끝. . 7개째에서 옆바바애 몇백페소 있던거 날리고 일어나고 주머니 많은 조끼입은 한국아저씨 착석. .
앉자마자 만오천 배팅 옆 젊은분과 저는 그냥 구경 (개인적인 생각에 뱅커에걸고 싶었으나 옆아저씨가 플레이어 크게거시니 한번 빠져드림)
역시나 뱅커. . ㅜㅜ 담에는 플레이어 걸고 싶었으나 이 아저씨 뱅커에 또 만배팅. . 역시 플레이어. .
두번 쉬었으니 이 아저씨 신경 안 쓰고 해야것구만 하는생각에 신경 안쓰고 이천배팅. . 이 아저씨 또 짐
사만페소 다시 바꾸더니 이만배팅. . 난 확신 없어서 천배팅 내가 win 이 아저씨왈 씨x씨x 카드 집어던짐. .
나머지 이만 다시 배팅 난 반대에 천배팅 자기 이만이나 걸었는데 안 빼냐는식으로 이런 씨×하더니 졸라 째려봄
다시 내가 win 카드 집어 던지고 일어나더니 별 거지 같은 거한테 다 진다고 개소리. . 듣다 못해서 끌고 나갈라고 나도 일어남. .
여친 말림. . ㅜㅜ 돈 딴걸 떠나서 기분 구리게 카지노 나왔습니다. 저도 그 동안 카지노에 잃은 돈이커서 크게 게임 안 합니다.
일이만 마발이와서 큰 돈이라그 배팅한다는게 우습기도하고 똥폼잡고 게임할거면 롤링까던지. . 참 이해 안갑니다. . 저런 사람들보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