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카지노 출정기2
작성일 11-04-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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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305회 댓글 7건본문
이어서 2부 갑니다.....!!!
이쁜게이머 아가씨들 뒤에 서서 슈 진행하는 것 보니 영락없는 관광객 입니다
그 중 달걀형 아가씨 한명이 언니이고 약간 둥근형의 아가씨가 동생 인듯 합니다
시드는 언니가 3만페소이고 동생은 2천페소로 “타이” 및 “슈퍼6”에만 벳하고 있습니다
언니는 같은 테이블에 있는 한국분 따라만 가고 있습니다
5섯판 내리 깨집니다. 한국분이나 아가씨 씩씩 거립니다
제가 6섯번째 혼자 반대로 “B”에 1만벳 합니다
언니 절 한번 보고는 눈을 흘깁니다
저 살짝 눈웃음으로만 응대하고, 카드 쪼음니다
둘다 이쁘게 2라인 입니다, 한장 숫자 확인합니다 “4”입니다
“P” 카드 보니 7입니다
저 아가씨 한번 보니 무척 아쉬워 하는 눈치입니다
한국분이랑 대화로 제가 6정도 잡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 드뎌 한국말로 말해 줍니다
어쩌죠 둘다 2라인 인데요, 그리고 한장은 가운데 점이 없다고
아가씨 뭔말인지 이해 못합니다 ;;;;;
한국분 졋다고 하는데도 아가씨 “6” 잡아라고 합니다
저 4한장 뒤집어 주고 다른 한장은 엎은체로 딜러 줍니다
딜러가 넘기니 5로 확인 시켜 줍니다
아가씨 또 눈 흘깁니다
제가 동생한테 5천페소 줍니다
언니보다 동생이 더 이쁩니다 ㅎㅎㅎㅎ
동생 놀라면서 사양합니다
그랬어 제가 한마디 해줍니다
여기 온 기념으로 벳 한번 시원하게 해보고 카드도 쪼아보라고
그리고 따면 커피만 한잔 사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동생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받아 챙겨줍니다 ^*^
다음판 언니 제 눈치 보면서 있기에 또 “B”에 벳 합니다
한국분은 “P”, 언니는 “B”에 1천페소 벳 합니다
저 딜러한테 잠시 하고 언니 벳 한곳에 5천 옮겨 벳 합니다
그리곤 언니 한테 이기면 줄 테니 응원 해달라고 합니다
언니 카드 쪼음니다
이때 “P” 쪽 카드 7 이랑 8로 “5”입니다
언니 막 흥분합니다 , “J 랑 8” 이랍니다
저한테 진짜로 오천주냐고 물어봅니다. 저 당연히 준다고 해줍니다
딜러로부터 페이 받고, 저는 오천만 챙기고 오천 주니 이젠 더 이상
눈 안 흘깁니다 ^^*
이때 옆에서 보던 중국아가씨(좀 귀여움) 자기도 좀 달라고 합니다
저 그랬어, 오천 주는 대신 “쏙쏙” 한번 하자고 합니다
속으로 , 이것들이 누굴 호구로 생각하나 하면서 베팅 한번 했습니다
한국아가씨 “쏙쏙”이 뭔지 물어 봅니다, 이런 낭패가;;;;;;
저 대답 못하고 그냥 쉬러 간다고하고 파이팅 한번 해주고 일어나 자리 옮깁니다
중국아가씨 따라오면서 좋다고 합니다
앗싸~~ (꿩대신 닭입니다 ㅎㅎㅎ)
다이아몬드로 갑니다
중국 아가씨 나이 23세 키 162 몸무게 52KG 정도 약간 통통합니다
슴가 적당합니다
오랜만에 중국 걸 맛봅니다
9월 25일
00:30 하얏트 다시 출정
2층 롤링업장으로 갑니다
요즘 환율 때문인지 한국분들이 많이 안 보입니다
시드 10만 , 미니 6천 맥스 20만에 앉습니다
중국인 한명이 괜찮은 촉으로 슈 진행 중입니다
제 특기인 따라가기 합니다
중국인 잘 쪼음니다 , 6판 내리 먹습니다
15만 됩니다
이때 뒤에서 한국말로 이쁜 여자 목소리로 커피 한잔 하셨나요 합니다
돌아보니 아까 동생이 제 뒤에 있습니다
반가워 하며 제 옆에 앉아라고 권하니 얼른 앉군요 ^^*
지나가는 서비스 아가씨 한테 커피 한잔이랑 샌드위치, 망고주스 시킵니다
동생, 덕분에 게임 즐거웠고 2만페소 정도 땄다고 하면서 고마움 마음에
저 찾았다고 합니다
언니랑 기념 여행으로 마닐라/따가이따이/팍상한 여행상품 코스로 왔다고 합니다
이 사이에 중국인 3판 더 먹고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동생 아까 “쏙쏙”이 무슨 말인지 다시 물어봅니다
저 당황해 전신마사지라고 해 줍니다
아가씨 자기도 마사지 좋아한다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이런 이걸 작업으로 받아 들여야하나 아님 순수하게 받아 들여야 하나 ^^*
일단 한번 더 먹고 마사지 비용 뽑아 가자고 하면서 중국인 따라 2만 벳 합니다
또 이겨 줍니다, 아가씨 제 칩 보면서 얼마인지 물어 봅니다
왜냐면 자기가 처음보는 칩이 있어 궁금하다면서 ……
17만이다고 해주니 “와” 하면서 축하해줍니다
그리곤 이제 마사지 받으러 가자면서 일어나라고 합니다
저 얼른 현금화 시키고 8층에 아로마 마사지 좋은데 있으니 가자고 합니다
아가씨 반색하면서, 자기 “쏙쏙”이 뭔말인지 안다고 하면서 살짝 고개 숙입니다
아~~우!!! 심봤다~~~~~^^*
총알처럼 호텔로 돌아갑니다
꼬불쳐 놓은 아이스와인 한병 꺼내 한잔씩하고, 같이 샤워 하기로 합니다
아가씨 서울에서 룸에 다닌다고 합니다
어쩐지 몸매 좋고 얼굴 좋습니다
W
X
Y !!!@!!! @@@@@@@@@@@@@@@
이번 출정은 뽕도따고 외화가득도 하고 아주 멋진 출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