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매번 지기만 하는 겜블러(스몰플레이어)"를 위한 [맞춤형 바카라 게임방법-2]
작성일 16-03-0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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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142회 댓글 24건본문
그리고 이 글은 제목에 명기한 바대로
마바리에서의 스몰플레이에 국한된 방법입니다.
고액 롤링게임이나 고액 개인어카운트 오픈시의 경우에는
일부만 적용 가능할 뿐 별도의 고려사항도 많습니다.
아래의 1편의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플레이어니 뱅커니
그림이 좋다 나쁘다
운이 따라주었다 말았다
줄로 내린다 꺽는다
깔룩이다 내려온다
세컨에 붙인다 세개에서 꺽는다
타이 찬스다 페어뱃이다
다리를 잡았다 뾰죽이를 잡았다
사이즈가 잘 올라온다 어쩐다
네춰럴이다 칠에서 밟힌다
기타 등등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었습니다.
왜 일까요??
.
.
.
.
바카라의 매판은 무조건 운이 결정합니다.
하우스에서 블랙을 쓰지 않는 이상
절대적으로 운과 확률이 지배합니다.
영화속의 주윤발이 아닌 이상
우리가 절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우스 역시 절대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매판의 게임은
플레이어를 선택하던
뱅커를 선택하던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단지 게이머들이 심리적인 안정과 자기만족을 위해
그리고 바카라의 재미를 배가 시키기위해
그림을 그리고 보고 할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모든 경우의 수는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물론 잘 알고 있으면서
저도 카드 깔때 신중히 기합 넣으면서 깝니다.^^
줄내려 볼려고 염력까지도 시전해 봅니다.
잃는지 뻔히 알면서도
이런 맛에 바카라를 못 끊습니다.
자 그러면
게이머 입장에서 바카라게임을 어떻게 지배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단 두가지"만을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습니다.
1) 배팅의 크기 조절과
2) 게임의 시작과 중단 입니다.
플레이어 뱅커를 우리 의지대로 선택할 수도 있다고요?
당연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아무런 의미가 없는 선택일 뿐입니다.
[1-베팅조절]
배팅크기를 조절하기 시작하면 이 변수로 인해
판이 진행될 수록 수천 수만 가지의 경우의 수가 생겨납니다.
그러나 무한대로 게임을 계속할 수만 있다면
결과적으로 역시 운과 확률로 귀결됩니다.
배팅조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결과죠
그렇지만 우리는 주도적으로 배팅을 조절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카지노는 무한대의 플라스틱 쪼가리를 갖고 있지만
우리들의 현금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이 바로 카지노가 게이머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우리에게는 올인이 있지만
일반적인 대형 카지노는 올인 절대 당하지 않습니다.
한판에 다 걸어서 단 한판만으로 승부를 보는 방법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고정뱃을 하는 방법 역시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단 이 상황을 대비해서 카지노에서는 엣지를 떼고 있죠)
그러면 배팅을 어떻게 조절하냐구요?
핵심은 내가 항상 "조금이라도 따고 있는 상황을 유지"해야 한다 입니다.
이것이 왜 배팅조절의 핵심인지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게임의 시작과 중단]
아래 제가 쓴 1편의 내용은 99%가
게임의 시작과 중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하우스보다도
우리 게이머들이 갖고 있는 "유일한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하우스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승리한 사람이 계속 플레이하고 있으면 하나도 겁 안납니다.
단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그 사람이 테이블에서 일어나면 긴장합니다.
(물론 마바리는 해당 없습니다.)
(큰방 큰테이블 정도 되어야 겠지요
- 마카오 기준으로 맥스금액 이백만홍딸 이상 정도?)
운이 아주 나쁜 경우(약 20%정도)를 제외하고는
게임중 플러스 상태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싸인 커브 비슷하죠.
** 운이 나빠 싸인커브의 골이 깊어
우리가 가진 현금의 범위를 초과하면
게임은 카지노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 운이 받쳐주어서 싸인커브의 봉우리가 아무리 높아도
그래도 게임은 계속됩니다. (카지노가 유리한 점)
우리가 자의적으로 게임을 중단하지 않는 이상은...
카지노에서는 절대로
너무 많이 따셨으니 제발 그만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긴 상태에서 게임을 접어야만하는 이유입니다.
최대한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냉철히 판단해야합니다.
답이 나왔네요^^
이 유일한 유리한 조건을 우리들이 백분 활용해야합니다.
일명 "먹튀"라고들 하죠^^
먹고 말고는 운이고 확률이지만
"튀는 것"은 게이머의 권리이자 우리의 선택사항입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게임중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결론입니다.
재주껏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다가
조금이라도 이긴 상태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적절한 텀을 주고 이를 반복한다.
(자세한 방법론은 1편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플러스 상태에서 운발이 받쳐줄 때는
과감히 들이대는 것도 잊으면 않되겠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도박을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