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카지노 그리고 인생 : 필리핀 7
작성일 15-09-0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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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잠시 짬이나 진도 나아가겠습니다...
요즈음 생각보다 시간이 나질 않네요...여러모로..
죄송합니다...꾸뻑...
점핑도 줄이다....
여러분은 점핑을 몇개 까지 이어보셨나요?
플레이어 줄은? 뱅커 줄은?
저는 점핑은 17인가 18인가 입니다...(죄송 정확히 세지를 않았습니다...)
라이프 베스트 이지요....
날라온 카드를 살며시 쪼인다...
증말 열과 성을 다한다...
이런 신발~
공부나 사업이나
그러케 열심히 했으면....
멀 하나 해두 했을것이다...ㅋㅋㅋㅋ
첫번째 카드는 퀸~
두번째 카드는 쓰리라인 확보...휴~
딜러에 나직히 말한다...
원카드~
역시 그림~ 휴
딜러에 큰 소리로 말한다..
플리스 겟 식스~ 오픈~
될때는 된다...
딜러는 식스를 오픈한다...
와우~ 터지는 함성~
게이머들도 상황을 물론 눈치 챈다...
난 쓰리라인을 확보했기에 적어도 노 루스~
살며시 쪼이기 시작한다..
모두들 소리 높여 응원을 해준다~
한 점만 찍으라구....
한쪽을 본다..
으~ 쉣트...
점이 보이질 않는다...
다른 한쪽을 심각하게 슬로우리 본다..........
휴~
카드를 덮어 딜러에 던진다...
표정으로 말한다...아니라구~
ㅋㅋㅋㅋ 실망의 표정들 ㅋㅋㅋㅋ
딜러 내카드를 가져다 오픈한다....
터지는 함성~
세븐이었당~
큰 웃음과...원망~.....난무하는 하이파이브들....
Yes, .somtimes I am fucking bad actor.....hahaha
But only winning time diba~
그렇다...
바로 그날이었다.....
점핑으로 아직도 깨지지 않는 신기록을 세운날이.....
물론 베팅은 계속 맥스로는 치지 못했다...
그러나 점핑이 끝난후...
이어지는 일곱개의 줄 또한
우리의 테이블은 다 따먹었당...
우리의 마간다 필녀들은~
나의 강요에 오천, 만씩 베팅을 계속 같이 했었고....
우리들은 꿈같은 보물선을 타고
같이 항해를 했었었다....
베팅이 끝나고 게임을 접기전..
와인과 과일을 시킨 후~
난 필녀들에게 젠틀하게 물어보았다...
파티를 어디서 해야 하나?
난 필리핀이 처음이다....ㅋㅋㅋ
그녀들도 업 되었다...
둘이 계속 회의를 한다...
그 잘하는 영어를 놔두고...
따갈따갈~
ㅋㅋㅋㅋㅋㅋ
즐거운 고민이 계속된다....
와중에 나는...
핏보스를 불러...
칩을 정리시키고...
리무진을 부탁한다....
아~ 또 세상이 내 것 같다...
To be continued.....
(죄송합니다...이시간에 또 비지니스 콜이 오네요...)